제임스 본드

parody

007 제임스 본드보다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패러디 영화들

매력적인 무적의 영국 첩보원 007 제임스 본드가 공전의 히트를 치자, 패러디 첩보영화가 우후죽순 극장가에 등장했다. 그 중에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차별화하여 시리즈로 이어진 영화들도 있다.

electronic music

007 전문 가수를 피처링한 빅비트 일렉 듀오의 레트로 뮤비

영국의 빅비트 일렉트로닉 듀오 프로펠러헤즈는, 007 주제곡으로 명성을 쌓은 파워 보컬리스트 셜리 베시를 어렵사리 초빙하여 1960년대의 레트로 필과 무드를 살린 ‘History Repeating’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Short

007 차기작 감독으로 내정된 캐리 후쿠나가의 단편 연출작들

2020년 개봉 예정인 25번째 007 시리즈의 감독으로 내정된 그는, 역사학도답게 아프리카, 나폴레옹, 히로시마 같은 역사 소재에 관심이 많다. 학생 시절에 만든 단편들은 사회 문제를 다루어 일찌감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wine & cocktails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 영화 속 그 칵테일

술이 삶에 색을 더할 때가 있다. 삶을 담아내는 영화에서도 마찬가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칵테일을 모았다. 만약 이 목록에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면, 그 영화 속 칵테일을 마셔보는 것도 좋겠다. 주인공의 레시피로.

People

Mr. 007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가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나다

스위스에서 암과 싸우던 로저 무어가 23일 삶을 마감했다.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총 7편의 007 영화에 출연한 그는, 첨단무기를 좋아하는 플레이보이 영국신사라는 제임스 본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배우였다.